'아동복지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크리에이티브통제주가 런닝맨 체험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쌀 기부 및 무료 체험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 △감귤카트 △다이나믹메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먼저서귀포시 대정읍 천사보육원에 총 740㎏의 쌀과 찹쌀을 기부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한 쌀은 보육원 내 급식과 만 19세 이상 자립 청소년 ...
[지데일리]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말한다. '2020년 보호종료아동 자립 실태 및 욕구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절반이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을 만큼, 이들의 홀로서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서울 마포구가 자립준비청년을 집중 관리 및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사후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청년들의 성공적 자립과 안정적인 성인기 진입을 돕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경제적·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
[지데일리]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 7명을 모집한다. 셰어하우스 CON 3·4호에 입주할 남·여 청년 각각 3명, 1호에 입주할 남자 청년 1명을 모집한다. 3·4호 입주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이다(연장 없음). 1호 입주자는 올해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거주하게 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예정)한 29세 이하 청년이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청년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공모·접수' 게시판...
[지데일리]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은 만 18세(연장하면 24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이른 시기에 홀로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사회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살아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 위해 홀로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사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수원시 청년 주거복지정책인 셰어하우스 CON 사업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예정)한 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
[지데일리] 최근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에 힘을 보태는 ‘에코 사피엔스’가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구 보호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들의 친환경적 행보에 동참하기 시작한 것. 한 설문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2500여 명 중 응답자 70%는 현재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새로운 자원의 생산과 폐기물의 양을 근본적으로 감축시키는 ‘순환경제’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제품 포장재로 흔...
[지데일리] 경남 진주시가 최근 위험건축물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철거 중인 옛 영남백화점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원도심지인 인사동에 자리한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백화점으로 개점했으나 1992년 경영 악화로 영업이 중단된 이후 30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왔다. 더욱이 2019년 1월에는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위험건축물로 전락해 인근 상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0여 명에 이르는 소유주들의 ...
한국 코카-콜라가 아이들을 위한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3개의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한국 코카-콜라는 9일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대기 중 미세먼지는 쉽게 실내로 유입되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LG생활건강,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올해 초 보호종료 된 아동 280명에게 1인당 60만 원 상당의 '안심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보호종료아동은 보호자 사망 등으로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에서 보호되다가 만 18세가 돼 퇴소하는 아동들로, 보통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 자립 초기 홀로서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심꾸러미' 사업은 서울시가 앞서 발표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강화 계획'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 민간기업에서 후원하는 생활필수품 등 현물을 모아...
[지데일리] SPC그룹이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 SPC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빚은 등 전국 6300여개의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은 2017년부터 연 2회씩 5년간 10회에 걸쳐 약 9000여명의 아동들에게 총 4억4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 올해 여름방학에...
[지데일리] 이랜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보호 종료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굿럭굿잡’ 캠페인을 진행한다.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은 아동복지시설의 보호기간이 종료되어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여성들에게 미쏘의 정장 상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다. 고객이 미쏘의 재킷을 구입하면 한 벌당 20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매년 여성의 날에 기부물품을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에블린의 위생 속옷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랜드 미쏘 관...